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좋은 사람(2016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16년]] [[5월 2일]]부터 [[2016년]] [[10월 28일]]까지 방영된 [[MBC]]의 [[아침 드라마]]. 김흥동 PD[* [[사랑했나봐(드라마)|사랑했나봐]], [[모두 다 김치]], [[위대한 조강지처]] 등을 연출하였다.]가 연출하고, 은주영 작가[* [[폭풍의 여자]]를 집필하였다.]와 최연걸(26회부터) 작가가 집필한다. [[시놉시스]]는 '보험설계사인 여주인공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후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'. 일단 전체적인 [[막장]] 테크의 틀은 똑같다. 1화부터 여주인공의 남편을 악녀가 계속 유혹하며 여주인공이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는 등 MBC 아침 드라마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사용했다. 심지어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은 [[세트]]로 [[출생의 비밀]]이 있다. 기존 아침 드라마의 틀을 살짝 깬 부분이 이곳저곳 있다. [[악역]]만 여러 명에 악역이 악역을 견제한다든가[* 다만, 이 구도는 작가의 전작 [[폭풍의 여자]]에서도 이미 나온 바가 있다.], 늘 인자한 [[이효춘]]과 늘 부잣집 사모님으로 나오던 [[박정수(배우)|박정수]]는 전작들에서 늘 같은 [[캐릭터]]로 나왔던 것과 달리 이번 드라마에서 푼수끼 있는 역할로 탈바꿈하였다. 게다가 여주인공이 전작들에 비해 [[고구마(동음이의어)#s-6|핵고구마]]를 먹지 않을 정도로 통쾌하고 [[흑화]]한 시기도 꽤 빨리 찾아왔다... 그야말로 '''아침 드라마판 [[톰과 제리]]'''. 여주인공이 흑화 후엔 아예 차경주가 지속적으로 털리고 있는 상황. --요즘엔 [[최종보스]]인 차승희마저 당하고 있다.-- 8월 31일 방영분에는 차경주랑 차승희 둘 다 여주인공의 이름을 외치며 [[딥빡]]을 표효했다. [[폭풍의 여자|작가의 전작]] 속 [[한정임|여주인공]]을 생각해 본다면 실로 놀라운 발전이다. 그리고 이 [[드라마]]의 바로 [[내일도 승리|전작]]의 주인공 [[한승리]]가, 흑화했음에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것[* 한승리를 위한 변명이라면, [[차선우(내일도 승리)|차선우]]와 같은 대악마급을 상대로 해서 제대로 싸운다는 것이 사실 버거운 일이긴 했다는 거다.]과도 대비되는 상황. 물론 변춘자라는 조력자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지만, 이번 작의 주인공 자체도 강한 것이 사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